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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굿 자료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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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공닷컴 자료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6 Feb 2012 19:40:07 +0900</pubDate>
        <lastBuildDate>Mon, 06 Feb 2012 19:40:07 +0900</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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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고공닷컴</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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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해도 배연신굿 요약설명</title>
            <dc:creator>하늘지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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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         &lt;div class=extraDiv1 id=1223143262890 align=center&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lt;b&gt;배연신굿&lt;/b&gt;&lt;/span&gt;&lt;/div&gt;
&lt;p align=right&gt;정리 : 이태화&lt;br /&gt;(2006년에 몇 가지의 자료를 참고하여 요약·정리한 것입니다)&lt;br /&gt;&lt;br /&gt;&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1. 성격과 유래&lt;/b&gt;&lt;/p&gt;
&lt;p&gt;&amp;nbsp; 배연신굿은 선주가 배와 뱃사람들의 안전을, 그리고 풍어를 기원하는 뱃굿으로 서해안 일대에서 행해지는 굿이다. 이 굿은 음력 정월이나 이삼월에 주로 하는데, 정월에 하는 굿은 대개 재수굿의 성격을 띠고, 이삼월에 하는 굿은 불의의 사고나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에 하게 된다. 서해안 일대에서 행해지는 배연신굿에는 두 가지의 유래가 전해지고 있다.&lt;br /&gt;&amp;nbsp; 그 중 하나는 조선시대의 임경업 장군에 얽힌 이야기다. 임장군이 전투에서 참패를 하고 병사들을 거느리어 연평도로 건너갈 때 병사들이 굶주리고 지쳐 더 이상 갈 수가 없게 되었다. 이때 임장군은 무도의 땜슴이라는 곳에서 병사들에게 산에 올라가 뽀루스나무(일종의 가시나무)를 꺾어 오게 한 후 썰물 때 물골에다 세워놓고 임장군이 손수 축문을 외우니 조기 떼가 여기에 하얗게 걸리어 들었다. 그리하여 임장군은 병사들에게 이 조기를 배불리 먹이고서 땜슴을 무사히 건너가게 되었다 한다. 그 이후로 사공과 통사들은 임장군을 숭배하여 서해안 일대의 각 섬마다 당을 짓고 임장군을 신으로 섬기게 되었다. 그 후 모든 배들이 임장군을 신으로 섬기게 됨으로 해서, 이때부터 배연신굿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lt;br /&gt;&amp;nbsp; 다른 하나는 백령도 앞바다의 장산곶은 바닷물이 멍석마루같이 빙빙 돌아 소용돌이치는 곳이라 배들이 이 곳을 지날 때는 돼지 한 마리씩을 물 속에 넣고 배의 안전을 기원했다고 하는데, 이로부터 배연신굿이 비롯되었다고 한다.&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2. 구성&lt;/b&gt;&lt;/p&gt;
&lt;p&gt;&amp;nbsp; (1) 거리 구성&lt;/p&gt;
&lt;p&gt;&amp;nbsp; 배연신굿은 보통 열두 거리로 진행된다.&lt;br /&gt;&amp;nbsp; 1)신청울림&lt;br /&gt;&amp;nbsp; 2)당산맞이&lt;br /&gt;&amp;nbsp; 3)부정풀이 부산띄우기 : 부정풀이는 배 안의 부정한 것들을 제거하는 굿이다. 배 안의 뜬귀와 부정을 다 실어 보내 배와 굿청을 정하게 하는 의식 배임자와 사공들이 풍어와 안전을 빌며 간단한 고사도 이루어진다.&lt;br /&gt;&amp;nbsp; 4)초부정 초감응굿&lt;br /&gt;&amp;nbsp; 5)영정물림&lt;br /&gt;&amp;nbsp; 6)소당제석굿&lt;br /&gt;&amp;nbsp; 7)먼산장군놀이&lt;br /&gt;&amp;nbsp; 8)대감놀이 : 배의 요소 요소를 담당하고 있는 각 대감과 선주 집안의 대감 바다의 용궁대감 을 모셔 대접하고 고기를 많이 잡게 해달라고 축원하는 굿.&lt;br /&gt;&amp;nbsp; 9)그물올림, 영산할아범?할멈 : 그물올림, 영산할아범?할멈 굿은 할아범 할멈 탈을 머리에 붙이고 등장하여 재담과 사설을 늘어놓으며 진행하는 굿이다. 용왕님께 제사를 드리고 그물을 바다에 넣었다가 고기를 퍼서 배에다 싣는 시 늉을 하면서 배치기(에밀량 뱃노래)를 한다. 연희적인 요소가 강한 굿이다.&lt;br /&gt;&amp;nbsp; 10)쑹거주는 굿 : 쑹거주는 굿은 선주와 뱃사람들에게 복을 주고 배의 안전을 기원하는 굿이다. 굿당을 치우고 15m 정도 길이로 자른 무명의 양끝을 뱃동사가 붙잡고 서면 만신은 무명의 중간쯤 서서 떡(물고기)을 조금씩 잘라서 무명(배) 에 담고 각 뱃사람들과 선주를 무명 가운데서 마주 서게 하고 쑹거를 준다. 만신이 쑹거타령 선소리를 섬긴다. 뱃사람들이 뒷소리를 받으며 무명을 잡은 이들은 노래에 맞추어 마치 배가 바다에서 떠다니듯이 무명을 출렁거리게 흔든다. 만신이 흔들거리는 무명(배) 위의 떡(물고기, 복)을 선주와 뱃사람들에게 차례로 주면 그들은 등허리 옷자락을 벌려 복떡을 받게 된다 (여주네가 받을 경우에는 치마폭을 크게 벌려 받아간다)&lt;br /&gt;&amp;nbsp; 11)다릿발 용신굿 : 다릿발 용신굿은 배 안에 뜬 용신들, 여러 잡신들을 배 바깥으로 내물리 어 복이 배 안으로 실리기를 기원하고, 그리고 배와 물을 연결하는 다릿발에 서 사고로 죽어 간 용신들을 위로하고 대접하며, 다릿발의 안전을 기원하 기 위해서 하는 굿이다.&lt;br /&gt;&amp;nbsp; 12)강변굿 : 띠 배에 재물과 별상을 바다로 띄워 보내는 송신굿인데 액을 모두 실어 보내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바다에서 죽은 신들을 위로해서 보내는 굿이다 &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3. 배연신굿의 특징&lt;/b&gt;&lt;/p&gt;
&lt;p&gt;&amp;nbsp; 배연신굿은 철물이굿이나 만수대탁굿 등에 비한다면 극히 소규모의 굿으로 한나절이면 끝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굿에는 보이지 않는 특이한 거리들이 연극적으로 연행되어 주목을 끈다. 소당제석거리의 소당애기씨놀이나 영산할아범?할멈거리가 그것인데, 이 둘은 모두 무당이 마을사람들과 함께 꾸미는 연극이라 할 만하다.&lt;br /&gt;&amp;nbsp; 배연신굿은 살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망망한 바다에서 작은 널빤지에 몸을 의지하고 사는 사람들이 벌이는 굿이다. 대체로 집안 재수굿 계열에 들어간다고 보여지고, 굿 절차 역시 그 내용을 따르고 있지만 소당애기씨, 영산할아범?할멈거리들은 특별히 뱃사람의 삶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신들을 위한 것이다. 따라서 이 거리에서는 뱃사람만의 희망과 삶의 양상이 표출된다. 소박한 주술에 근거한 연극적 연행을 통해 공동체의 화해를 도모하고, 그를 통해 다져진 힘을 풍어에의 의지로 전환시키는 것이다.&lt;/p&gt;&lt;/div&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08 01:35:48 +0900</pubDate>
                                </item>
                <item>
            <title>황해도 만수대택굿 요약설명</title>
            <dc:creator>하늘지기</dc:creator>
            <link>http://gogong.com/xe/894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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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         &lt;div class=extraDiv1 id=1223143262890 align=center&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lt;b&gt;만수대택굿&lt;/b&gt;&lt;/span&gt;&lt;/div&gt;
&lt;p align=right&gt;정리 : 이태화&lt;br /&gt;(2006년에 몇 가지의 자료를 참고하여 요약·정리한 것입니다)&lt;br /&gt;&lt;br /&gt;&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1. 개념과 성격&lt;/b&gt;&lt;/p&gt;
&lt;p&gt;&amp;nbsp; 만수대택(萬壽大擇)굿은 만구대택(萬口大擇)굿이라고도 하며, 발음상 ‘만구대탁굿’ 또는 ‘만수대탁굿’이라고도 한다. 이 굿은 황해도 지방의 강신무당들 중에서 큰무당만이 할 수 있으며 황해도 지방의 굿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굿이다. 이 굿의 목적은 무당 자신이 모시는 신령을 대접하여 무당 자신은 물론 만 단골의 만 가지 구설수와 액운을 막고 가리며, 마을 동민의 건강을 기원하고 대동단결을 모색할 뿐 아니라, 크게는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한다.&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2. 구성&lt;/b&gt;&lt;/p&gt;
&lt;p&gt;&amp;nbsp; 대규모적으로 벌어지는 만수대택굿은 보통 굿의 12거리의 배수인 24거리로 짜여져 있으며, 신화(神花)와 신구(神具) 장만 그리고 굿당차림 등이 특별하게 꾸며질 뿐만 아니라, 잽이 구성도 쌍장구?쌍징?쌍바라(소바라와 대바라), 태평소, 쌍피리, 해금, 대금을 동원하며, 소요되는 시일도 빨리 끝내면 3일이고 보통 5일에서 7일이 걸리며 길게 할 때는 보름이 소요되기도 한다.&lt;/p&gt;
&lt;p&gt;&amp;nbsp; (1) 거리 구성&lt;/p&gt;
&lt;p&gt;&amp;nbsp; 만수대택굿을 하기 위해선 전날 저녁 굿을 주관하는 경관만신집의 대청이나 마루에서 안반(安盤 : 떡을 빚을 때 사용되는 나무로 된 널따란 떡판) 고사를 지낸다. 경관만신은 몸가짐을 깨끗이 하고 평상복을 입은 채 여러 떡들과 쌀?촛불 등으로 차려진 안반 앞에 앉아 축원을 한다. 안반고사는 간단히 손비빔으로 축원하는 정도이며, 여기에서 나온 점괘를 염두에 두고 다음날부터 시작되는 굿을 이끌어 간다.&lt;br /&gt;&amp;nbsp; 굿을 시작하는 날, 꽃가마에 탄 경관만신의 앞에 잽이들이 서고 뒤에서 나머지 무당들이 줄을 잇는 세경돌이를 한다. 그런 다음 굿청 남쪽에 솔잎으로 세워둔 3개의 솔문을 통과하여 굿청으로 들어가고, 본격적인 굿이 시작된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lt;/p&gt;
&lt;p&gt;&amp;nbsp; 1) 주당물림 : 마당에서 한다. 잡귀 잡신들이 굿당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lt;br /&gt;&amp;nbsp; 2) 부정거리 : 굿청과 굿당 주위를 정화하고 부정한 것을 물리치는 것으로, 참관자 전원은 굿청 밖에 나가 있으며, 나가지 못한 사람은 칼이나 신구를 손에 든다.&lt;br /&gt;&amp;nbsp; 3) 초감흥거리 : 모셔질 신령들을 불러들인다.&lt;br /&gt;&amp;nbsp; 4) 산천거리 : 상산맞이거리 또는 산거리라고도 하며, 산신들과 무당의 고향 본향산신을 모신다. 산천의 맑은 정기를 받는 것이다.&lt;br /&gt;&amp;nbsp; 5) 칠성거리 : 수명을 담당하는 칠성님을 모시고, 이 때 경관만신이 환쟁이로부터 꽃타는 장면이 연출된다.&lt;br /&gt;&amp;nbsp; 6) 제석거리(소굿놀이 포함) : 칠성복을 입은 채로 복을 빌고, 말미에 소굿놀이가 이어진다.&lt;br /&gt;&amp;nbsp; 7) 소대감거리 : 육식을 하지 않는 대감을 소대감이라 한다. 술과 놀기를 좋아하므로 흥겹게 판이 진행된다.&lt;br /&gt;&amp;nbsp; 8) 사냥거리 : 신에게 제물로 바쳐질 소, 돼지, 닭을 사냥하는 거리이다.&lt;br /&gt;&amp;nbsp; 9) 생타살거리 : 제물들을 타살하여 피를 먹는다. 이 때 제물로 올려질 육찬들을 삼지창에 꽂아 사실을 세운다.&lt;br /&gt;&amp;nbsp; 10) 군웅거리 : 전쟁터에 나가 죽은 군웅, 순국한 전사, 억울하게 죽은 등의 원한을 푼다. 생타살거리에서 잡은 육고기와 피로 군웅을 푼다.&lt;br /&gt;&amp;nbsp; 11) 익은타살거리 : 생타살거리에서 잡은 생고기의 일부를 삶아서 바친다. 역시 사실을 세운다.&lt;br /&gt;&amp;nbsp; 12) 성주거리 : 경관만신과 참석자들의 성주신들을 불러들여 놀린다.&lt;br /&gt;&amp;nbsp; 13) 잔내림거리 : 술을 부어 축원하고, 신이 강림하여 잔이 내리면 술잔을 돌린다. 술을 마신 후에 잔값ㅇ르 내어야 명복을 받는다.&lt;br /&gt;&amp;nbsp; 14) 영전거리 : 죽은 영혼들을 불러들여 원혼을 풀어준다.&lt;br /&gt;&amp;nbsp; 15) 대감거리 : 모든 대감님들을 불러 논다. 대감은 탐심이 많으므로 흡족한 음식과 돈을 드린다.&lt;br /&gt;&amp;nbsp; 16) 서낭거리 : 서낭신을 불러 대접하고, 마을민의 무병장수를 빈다.&lt;br /&gt;&amp;nbsp; 17) 말명거리 : 말명신(죽은 만신이 다른 무당에 의해 신령님으로 모셔진 신으로, 무당들의 조상 격이다.)을 대접하고 놀리어 무당의 신명을 극대화한다.&lt;br /&gt;&amp;nbsp; 18) 조상거리 : 경관만신의 조상들을 불러들여 위로하고 후손의 축복을 빈다.&lt;br /&gt;&amp;nbsp; 19) 신장거리 : 영험한 신장님들을 모시는 거리이다.&lt;br /&gt;&amp;nbsp; 20) 성수거리 : 무당의 몸주신 뿐 아니라 마을이나 나라에 공을 세운 성수들을 모신다.&lt;br /&gt;&amp;nbsp; 21) 장군거리 : 장군신을 불러 작두를 타므로 일명 작두거리라고도 한다.&lt;br /&gt;&amp;nbsp; 22) 광대거리 : 광대신과 창부신을 불러들여 위하고 놀린다. 가면을 쓰고 탈춤을 추기도 하고 줄타기를 하기도 한다.&lt;br /&gt;&amp;nbsp; 23) 터주상영거리 : 굿을 마무리하기 전 마당에 나가 터주상을 마련하고 집과 마을 그리고 나라 땅의 터주신을 위한다.&lt;br /&gt;&amp;nbsp; 24) 마당거리 : 일명 뒷전 또는 뒤풀이라고 한다. 마당에서 떠돌던 모든 잡귀 잡신들을 먹여 놀려 보낸다. 마당거리를 끝낸 후 모든 무당과 악사 및 단골들이 한 바탕 논다.&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3. 만수대택굿의 규모와 준비&lt;/b&gt;&lt;/p&gt;
&lt;p&gt;&amp;nbsp; 만수대택굿은 주위로부터 큰무당이라는 칭호를 듣는 무당이 한다. 굿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소요 비용이 들 뿐만 아니라 대규모적인 인원이 동원되기 때문에 무당 일생에 3번 하면 많이 한다는 굿으로 간주된다. 이 3번의 경우는 보편적으로 무업의 충분한 경력을 쌓아 나이가 지긋이 든 회갑이나 진갑 때, 칠순 때 그리고 팔순 때 등으로서 인생 후반에 드는 중요한 통과의례 시에 하는 것이 보편적이다.&lt;br /&gt;&amp;nbsp; 만수대택굿을 주관하는 경관만신은 이 굿을 하기 위해 환쟁이(굿에 필요한 꽃과 신구들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화공)를 2~3개월 전부터 집에다 깍듯이 모셔놓고 굿에 필요한 모든 신화와 신구 등을 새로이 장만한다. 이 때에 환쟁이가 제작하는 신화와 신구들은 굿이 시작되는 첫날 칠성거리에서 경관만신에게 판다.&lt;/p&gt;
&lt;p&gt;&amp;nbsp; (1) 신화(神花)&lt;/p&gt;
&lt;p&gt;&amp;nbsp; 만수대택굿에 필요한 신화들은 온 천하를 밝히는 일월성신님의 RhcdmfhTJ 해달꽃이라고도 하는 일월화(日月花), 칠성님의 꽃인 칠성화(七星花), 수팔연화(水波蓮花)로써 연꽃으로 만들어져 재생을 의미하는 사해용왕님의 꽃, 불도화(佛桃花)로써 부처님의 꽃, 감흥화(感應花)로써 오색 작약으로 만든 감흥신령님꽃, 걸립화(乞笠花)로써 만인간의 시주걸립을 하는 걸립꽃(일명 무동화), 삼천병마화(三千兵馬花)로써 장발화로 만든 삼천병마대장군님꽃, 미륵화(彌勒花)로써 미륵님의 꽃, 조상화(弔喪花)로써 황색으로 만든 조상님꽃, 부군화(府君花)로써 상산부군님꽃, 전발화(奠撥花)로써 흰색으로 된 99홉 전발화, 삼태성화(三台星花)로써 샛별화로 만든 삼불제석님꽃, 성수화(成守花)로써 성수님꽃, 뿌리 없는 서리화(雪裡花)로써 제석님전의 꽃 등이다.&lt;/p&gt;
&lt;p&gt;&amp;nbsp; (2) 기(旗)와 오색 만장발 및 장발&lt;/p&gt;
&lt;p&gt;&amp;nbsp; 만수대택굿에 사용되는 기(旗)로서는 일월기(日月旗), 신기(身旗), 부군기(府君旗), 제만신기(諸萬神旗), 백호기(白虎旗), 장발영기(長撥令旗), 걸립기(乞笠旗), 몽기, 홀기 등이있다.&lt;br /&gt;&amp;nbsp; 또한 오색 만장발을 굿당 중앙에 깃대를 세워 동서남북중앙 다섯 방향으로 띄워 십왕개(十王盖), 돈전개(錢錢盖), 송송개(送送盖), 보화개(寶貨盖), 인물개(人物盖), 청천개(靑天盖), 일월개(日月盖), 청학?백학(靑鶴?白鶴), 잉어 한 쌍 일월등(日月燈) 한 쌍, 팔모등(八牟燈) 한 쌍, 만월등(晩月燈) 한 쌍을 매단다.&lt;br /&gt;&amp;nbsp; 오색의 만발장 이외에도 다섯 가지 청홍흑백황색을 한지로 물들여 12쪽으로 붙여 기다랗게 만든 다음 오방지신에 관한 내용의 글을 쓴 오방장발, 기다란 베로 만들어 제석님전에 복을 비는 글의 내용을 쓴 제석장발을 비롯하여 칠성장발, 상산부군장발, 감흥장발, 걸립장발, 무지개장발 등을 굿당에 설치한다. 이러한 장발들에 글을 써서 신령님께 언제다로 신명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이다.&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4. 만수대택굿의 의의&lt;/b&gt;&lt;/p&gt;
&lt;p&gt;&amp;nbsp; 만수대택굿과 함께 대규모적인 굿으로 간주되는 대동굿이 마을주민들에 의해 주관된다면 만수대택굿은 무당 재력에 의해 치러진다. 굿의 절차나 차림새 등이 보통 굿과는 달리 워낙 크기 때문에 굿판에서 큰무당에 소속되는 단골집들은 물론이고 큰무당이 거느리는 제자 무당들 그리고 선?후배 동료들과 모든 마을민들이 참여한다. 이 굿이 나라굿 형태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굿 진행상으로 볼 때 국태민안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내용이 포함되기 때문이다.&lt;/p&gt;&lt;/div&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08 01:33:33 +0900</pubDate>
                                </item>
                <item>
            <title>진도씻김굿 요약설명</title>
            <dc:creator>하늘지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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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 align=right&gt;정리 : 이태화&lt;br /&gt;(2006년에 몇 가지의 자료를 참고하여 요약·정리한 것입니다)&lt;br /&gt;&lt;br /&gt;&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1. 진도 씻김굿의 성격과 종류&lt;/b&gt;&lt;/p&gt;
&lt;p&gt;&amp;nbsp; 진도 씻김굿은 이승에서 풀지 못하고 맺혀 있는 망자의 원한을 풀어주어 망자가 극락왕생(極樂往生)하도록 기원하는 진도 지역의 굿을 말한다. 이런 의미의 망자 의례는 한반도 전지역에 두루 분포되어 있고, 그 역사는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씻김굿에 시왕(十王) 신앙, 제석굿 등 불교적 요소가 강력하게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씻김굿은 고려시대에 형성되어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오늘날의 형태로 확립된 듯하다.&lt;br /&gt;&amp;nbsp; 씻김굿에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그 내용을 달리하는 굿이 여럿 있다. 초상이 났을 때 시신 옆에서 행하는 곽머리 씻김굿, 소상(小祥)날 밤에 하는 소상 씻김굿, 이런 씻김굿을 제때 못 하였거나 집안에 우환이 심해 벌이는 날받이 씻김굿, 초분(草墳) 뒤에 묘를 쓸 때 행하는 초분 이장 때의 씻김굿, 집안의 경사에 대해 조상의 은덕을 기려 벌이는 영화 씻김굿, 물에 빠져 죽은 이의 넋을 건져 한을 풀어 주는 넋 건지기굿, 총각이나 처녀로 죽은 이들끼리 결혼시키는 저승 혼삿굿 등이 여기에 속한다.&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2. 구성과 양식&lt;/b&gt;&lt;/p&gt;
&lt;p&gt;&amp;nbsp; (1) 거리 구성&lt;/p&gt;
&lt;p&gt;&amp;nbsp; 진도 씻김굿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lt;/p&gt;
&lt;p&gt;&amp;nbsp; 1)조왕반 2)혼맞이 3)안당 4)초가망석 5)쳐올리기 6)손님굿 7)제석굿 8)고풀이 9)영돈말이 10)이슬털기 11)시왕풀이 12)넋풀이 13)동갑풀이 14)약풀이 15)넋올리기 16)손대잡이 17)희설 18)길닦음 19)종천&lt;/p&gt;
&lt;p&gt;&amp;nbsp; 굿날이 조왕(?王, 민간의 부엌을 맡은 신)의 하강일(下降日)이거나 도회(都會)일 때 조왕반을 행한다. 다음 조상께 부정을 물리고 신들에게 굿하는 목적을 고하는데, 객사한 경우에는 그 떠도는 혼을 불러들이는 혼맞이굿과 씻김의 주인공인 망자와 조상, 그리고 망자의 생전 친구였던 이를 청하는 초가망석굿을 행한다. 이때 불러들인 영혼을 흠향하게 하는 쳐올리기를 한다.&lt;br /&gt;&amp;nbsp; 손님굿에서는 먼저 천연두신인 마마신을 불러 대접하는 경우와 망자의 생전 친구였던 이들의 혼을 불러들여 놀린다. 제석님께 고하는 제석굿이 끝난 다음엔 원한을 상징하는 고를 풀어 가며 영혼을 달래주는 고풀이와 시신의 영돈을 마는 영돈말이가 이어진다. 이때 영돈을 맑은 물로 깨끗이 씻어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이슬털기를 한다. 이것을 ‘씻김’이라고도 하는데 이 대목이 씻김굿의 중심 대목이다.&lt;br /&gt;&amp;nbsp; 씻김이 끝난 다음엔 영돈 위의 넋을 끄집어내어 손에 들고 시왕풀이와 이승에서의 모든 원한을 풀어 주는 넋풀이, 억울한 한의 넋두리를 풀어 주는 동갑풀이, 약을 구하지 못해 죽은 한을 풀어 주는 약풀이를 행한다. 그리고 망자의 한이 풀어졌는지를 보는 넋올리기와 가족이나 친척이 잡은 손대를 통해 망자의 혼이 내려 이승의 한을 말하는 손대잡이를 행한다. 그 다음 저승에서의 육갑(六甲)을 풀어 주는 희설과 극락으로 가는 길을 깨끗이 닦아 주는 길닦음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망자의 혼을 배송(拜送)하는 종천으로 씻김굿은 마무리된다.&lt;/p&gt;
&lt;p&gt;&amp;nbsp; (2) 무악(巫樂)&lt;/p&gt;
&lt;p&gt;&amp;nbsp; 진도 씻김굿의 음악은 육자배기를 주로 하고 악기로는 피리, 대금, 해금, 장구, 징으로 편성된 삼현육각을 쓴다. 1980년대 이래 가야금, 아쟁 북이 더해지기도 하고 때로 정주나 바라가 보조 악기로 사용된다. 무가(巫歌)의 형식은 홀로 부르는 통절(通節) 형식과 선소리를 메기고 뒷소리로 받는 장절(章節) 형식으로 되어 있다. 선율의 부침새와 여러 세련된 가락 구성을 구사하여 음악이 매우 흥겹고 아름답다.&lt;/p&gt;
&lt;p&gt;&amp;nbsp; (3) 무복(巫服)과 무무(巫舞)&lt;/p&gt;
&lt;p&gt;&amp;nbsp; 의상은 흰 고깔에 흰 버선, 흰색 치마저고리 위에 흰 장삼을 입고 다홍 띠를 오른쪽 어깨에서 왼쪽 허리로 빗겨 걸치는데 다른 지역의 것에 비해 소박하다.&lt;br /&gt;&amp;nbsp; 춤은 망자의 한을 풀어 주는 지전(紙錢)춤을 위주로 하는데, 다른 지역의 무당춤과는 달리 발을 올리거나 뛰는 동작이 없다. 제자리에 거의 정지한 동작으로 감정을 맺고 그것을 적절히 얼렀다가 우아하게 풀어낸다.&lt;/p&gt;
&lt;p&gt;&amp;nbsp; (4) 무구(巫具)&lt;/p&gt;
&lt;p&gt;&amp;nbsp; 진도 씻김굿에 사용되는 도구로는 굿청 차림에 쓰이는 병풍, 액그릇, 지숙, 혼배, 질베, 쑥물과 향물, 빗자루, 누룩, 동백떡, 청계수, 매듭띠, 행기, 명주천 등과 정주, 신칼, 손대, 넋지전, 넋당석 등의 무구이다. 쑥물, 향물, 청계수는 빗자루와 함께 이슬털기에 쓰인다. 옛날에는 길닦음에서 ‘반야용선’이라는 배를 만들어 그 속에 넋을 넣고 문지르면서 놀았다.&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3. 씻김굿 연행의 의의&lt;/b&gt;&lt;/p&gt;
&lt;p&gt;&amp;nbsp; 씻김굿은 영혼의 좋은 곳으로 천도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렇지만 굿의 기능이 그것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차적인 굿의 기능은 굿을 받는 신과 망자에게 작용하는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굿을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미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lt;br /&gt;&amp;nbsp; 그러므로 씻김굿에서 보다 주목할 부분은 2차적 죽음을 통해 체험하고 수용하는 종교적?문화적 해석이라고 할 수 있다. 망자의 저승 천도에 대한 종교적 기대와 믿음 속에서, 그리고 그것을 수행하는 연행 현장 속에서 씻김굿의 기능은 구체화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좋은 곳으로 천도되었다는 종교적 믿음과 2차적 죽음의 체험을 통해 얻은 문화적 해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힘을 제공하는 것이다.&lt;br /&gt;&lt;/p&gt;&lt;/div&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08 01:30:4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서울새남굿 요약설명</title>
            <dc:creator>하늘지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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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         &lt;div class=extraDiv1 id=1223143262890 align=center&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lt;b&gt;서울새남굿&lt;/b&gt;&lt;/span&gt;&lt;/div&gt;
&lt;p align=right&gt;정리 : 이태화&lt;br /&gt;(2006년에 몇 가지의 자료를 참고하여 요약·정리한 것입니다)&lt;br /&gt;&lt;br /&gt;&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1. 유래와 어원&lt;/b&gt;&lt;/p&gt;
&lt;p&gt;&amp;nbsp; 새남굿은 서울지역의 전통적인 망자천도(亡者薦度)굿에 속한다.&lt;br /&gt;&amp;nbsp; 서울지역의 망자천도굿을 보통 진오기 또는 진오귀라 하는데 특별히 상류층이나 부유층을 위하여 베풀어질 때에는 ‘새남굿’이라 한다.&lt;br /&gt;&amp;nbsp; 규모와 재가집의 위상에 따라서 (1)새남굿 (2)얼새남 (3)평진오기로 나누어진다.&lt;/p&gt;
&lt;p&gt;&lt;b&gt;&amp;nbsp; 2. 구성&lt;/b&gt;&lt;/p&gt;
&lt;p&gt;&amp;nbsp; (1) 거리구성&lt;/p&gt;
&lt;p&gt;&amp;nbsp; 서울새남굿은 ‘안당사경맞이’와 ‘새남굿’으로 짜여져 있다.&lt;br /&gt;&amp;nbsp; 안당사경맞이는 서울, 경기 지역의 전통적 재수굿의 형태로 새남굿의 전날 저녁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밤새 논다.&lt;br /&gt;&amp;nbsp; 안당사경맞이 거리는 전체 17거리로, 그 순서는 다음과 같다.&lt;br /&gt;&amp;nbsp; 1)주당물림 2)부정 3)가망청배 4)진적 5)불사거리 6)도당거리 7)초가망거리 8)본향거리 9)조상거리 10)상산거리 11)별상거리 12)신정거리 13)대감거리 14)제석거리 15)성주거리 16)창부거리 17)뒷전거리&lt;br /&gt;&amp;nbsp; 이어서 아침부터 시작되는 새남굿은 전체 14제차로, 그 순서는 다음과 같다.&lt;br /&gt;&amp;nbsp; 1)새남 부정거리 2)가망청배 3)중디밧산 4)사재삼성거리 5)말미거리 6)도령(밖도령) 7)문들음 8)영실 9)도령(안도령) 10)상식 11)뒷영실 12)배째(또는 베가르기) 13)시왕군웅거리 14)뒷전&lt;/p&gt;
&lt;p&gt;&amp;nbsp; (2) 인원구성&lt;/p&gt;
&lt;p&gt;&amp;nbsp; 전통적 새남굿에는 최소한 만신 5인, 잽이6인이 참여했다.&lt;br /&gt;&amp;nbsp; 거리 수가 많고 장시간 소요되는 굿이므로 주무(主巫)를 위시한 만신 4~5인이 거리를 나누어 맡게 된다. &lt;br /&gt;&amp;nbsp; 새남굿에는 항시 삼현육각을 잡혔는바, 장고, 북, 대금, 해금, 피리 한 쌍의 여섯 잽이로 짜여졌다.&lt;/p&gt;
&lt;p&gt;&lt;b&gt;&amp;nbsp; 3. 서울새남굿의 양식&lt;/b&gt;&lt;/p&gt;
&lt;p&gt;&amp;nbsp; (1)무악(巫樂)&lt;/p&gt;
&lt;p&gt;&amp;nbsp; 서울새남굿에 쓰이는 무악으로는 영산재에서 쓰이는 불교음악과 궁중계열에서 쓰였던 삼현육각 곡이 있다.&lt;/p&gt;
&lt;p&gt;&amp;nbsp; (2)무무(巫舞)&lt;/p&gt;
&lt;p&gt;&amp;nbsp; 춤사위는 도무(蹈舞)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나 반주 음악에 따라 대부분 장중하고 고아한 춤사위를 보인다.&lt;br /&gt;&amp;nbsp; 춤의 기본적인 동작은 청신(請神), 접신(接神), 오신(誤神), 송신(送神)에 따라 구조가 다르다. 청신할 때는 춤이 없고, 접신할 때는 막춤과 도무를 추는데 신을 모시는 의미로 치마 앞자락을 전후좌우로 흔드는 것이 주를 이룬다. 오신할 때는 팔자춤, 막춤, 굿거리춤 등 움직임이 화려한 춤을 추고 송신할 때는 신복(神服)을 벗어 손에 받치고 한바퀴 돈 후 절을 하며 끝낸다.&lt;/p&gt;
&lt;p&gt;&amp;nbsp; (3)무구(巫具) 및 무복(巫服)&lt;/p&gt;
&lt;p&gt;&amp;nbsp; 1)무구&lt;br /&gt;&amp;nbsp; 무구는 굿할 때 사용하는 각종 도구를 말하는데, 제의도구로서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부채, 방울, 대신칼이다. 이밖에 장구, 제금 등의 무악기와 신칼, 작두 등의 도검류가 있는데 서울새남굿에서는 작두는 사용하지 않는다. 그밖에 무점구인 엽전과 방울, 지전, 오색기 등의 소도구가 있다.&lt;br /&gt;&amp;nbsp; 서울새남굿에서 무가와 춤의 반주악기로 사용되는 무구로는 우선 타악기로 장구, 징, 제금 등이 있고, 현악기로는 해금이 있으며, 취주악기로는 젓대와 피리가 있다.&lt;br /&gt;&amp;nbsp; 도검류로는 대신칼과 삼지창, 월도가 있다.&lt;br /&gt;&amp;nbsp; 무점구로는 점사소반이 있다. 점사소반에는 대신보자기, 염주, 엽전 12푼이 쓰여진다.&lt;br /&gt;&amp;nbsp; 이밖에도 방울과 부채 등이 있다. 방울은 무당이 신을 청할 때 손에 들고 흔들어 소리를내는 강신구이다. 부채는 무당이 춤을출 때나 신의 위엄을 나타내는 모의동작에서 사용된다. 특히 불사굿, 만수받이, 호구 놀 때 등 거의 모든 굿거리에 다 쓰인다. 그리고 5색으로 된 오방신장기와 상산거리와 말미거리, 도령 등에서 사용되는 큰머리 단장이 있다.&lt;/p&gt;
&lt;p&gt;&amp;nbsp; 2)무복&lt;/p&gt;
&lt;p&gt;&amp;nbsp; 무복은 무당이 굿할 때 신을 상징하기 위하여 입는 의례복이다. 무복은 지역에 따라 신복, 입석, 신입석, 신령의대, 신령님옷 등으로 불린다.&lt;/p&gt;
&lt;p&gt;&amp;nbsp; (4)제물과 상차림&lt;/p&gt;
&lt;p&gt;&amp;nbsp; 새남굿에서는 그 규모에 걸맞게 여러 가지의 굿상과 제물이 준비되는데 크게 안당사경맞이상과 새남굿상으로 나누어진다.&lt;br /&gt;&amp;nbsp; 안당사경맞이상은 대상(불사상-제석상 포함, 조상상-망제상, 대안주상, 성주상), 산상(도당상), 본향상, 뒷전상이 있으며, 새남굿상은 대상(망제상 포함), 상식상, 연지상, 안사재상, 문사재상, 말미상, 뒷전상이 있다.&lt;/p&gt;
&lt;p&gt;&lt;b&gt;&amp;nbsp; 4. 서울새남굿의 특징&lt;/b&gt;&lt;/p&gt;
&lt;p&gt;&amp;nbsp; (1)거리가 가장 많고 정교한 짜임새를 보이며 대단히 화려하다는 점.&lt;br /&gt;&amp;nbsp; (2)망자와 관련된 무·불·유(巫·佛·儒)의 관념과 의례가 적절히 혼합·편성되어 있다는 점.&lt;br /&gt;&amp;nbsp; (3)조선왕조 이래 서울은 문화의 중심지였기 때문에 서울새남굿에는 조선시기 궁중문화적 요소가 많이 수용되어 있다는 점.&lt;br /&gt;&lt;/p&gt;
&lt;p&gt;&lt;/p&gt;&lt;/div&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08 01:27:54 +0900</pubDate>
                                </item>
                <item>
            <title>동해안 별신굿 요약설명</title>
            <dc:creator>하늘지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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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         &lt;div class=extraDiv1 id=1223143262890 align=center&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lt;b&gt;동해안 별신굿&lt;/b&gt;&lt;/span&gt;&lt;/div&gt;
&lt;p align=right&gt;정리 : 이태화&lt;br /&gt;(2006년에 몇 가지의 자료를 참고하여 요약·정리한 것입니다)&lt;br /&gt;&lt;br /&gt;&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1. 동해안 별신굿의 성격과 분포&lt;/b&gt;&lt;/p&gt;
&lt;p&gt;&amp;nbsp; 동해안 별신굿은 풍어제의 성격을 갖는 일종의 마을굿이다. 풍어제란 한국의 각 해안, 도서 지방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말한다. 그런데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에도 뱃굿이나 뱃고사처럼 선주가 자기 위주로 지내는 개인 제사가 있고 별신굿이나 대동굿처럼 마을 전체를 위해서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가 있다.&lt;br /&gt;&amp;nbsp; 동해안 별신굿은 동해안 지역에서 행해지는 마을굿으로 주로 경상남?북도와 강원도에 걸친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다. 지역에 따라 경남의 부산?울산 등지에서는 30~40 거리가 4~7일간 연행되고, 경북의 울진?영덕 등지에서는 20~30 거리가 3~4일간 행해진다. 또한 각 거리는 거의 중복이 없고, 굿을 이끌어 가는 주된 공연형태인 무가(巫歌)와 무무(巫舞)가 수십 종의 장단으로 연행된다. 이 밖에도 연극성 굿놀이인 곤반이나 탈놀이, 축원, 놀음굿 등이 있으며, 또한 세습무들이 굿을 주관하지만 주술이나 신내림도 있다.&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2. 구성과 양식&lt;/b&gt;&lt;/p&gt;
&lt;p&gt;&amp;nbsp; (1) 인원 구성 및 준비 과정&lt;/p&gt;
&lt;p&gt;&amp;nbsp; 동해안 지역의 별신굿을 맡아 진행하는 사제무(司祭巫)들은 신이 내려서 된 강신(降神) 무당이 아니고 세습(世襲) 무당이다. 이들은 특정 집안에서 대대로 무업(無業)을 승계하여 어릴 때부터 가무(歌舞)와 악기, 사제 기술을 익힌다. 동해안 지역은 마을에서 마을로 별신굿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무 명 가까운 사제무 일행들은 한동안 단체 생활을 하게 되고, 금줄이 그들을 지휘한다. 금줄은 사제무 일행의 대표자 격이며 마을과의 굿 계약과 소득에 대한 분배를 맡는다.&lt;/p&gt;
&lt;p&gt;&amp;nbsp; 풍어제는 지역에 따라 매년 또는 2?3년마다 한 번씩 개최된다. 동해안 지역에는 마을마다 마을 수호신을 봉안하는 골맥이당이 있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의 풍요와 다산, 안녕과 번창을 위하여 별신굿을 벌이는데 별신굿의 대상신인 골맥이서낭신이 마을을 수호한다고 믿는다. 굿을 하는 시기는 마을마다 다르나 대체로 3~5월, 9~10월 사이에 주로 거행된다.&lt;br /&gt;&amp;nbsp; 별신굿을 하려면 마을 주민들은 회의를 열어 제주(祭主)를 선정하고 제물을 도맡아 준비하는 도갓집을 지정하거나 경비 갹출 방법 등을 논의한다. 경비 부담은 재산의 형편에 따라 차등이 있는데 어촌의 경우 선주가 경비를 많이 부담한다. 이러한 준비가 끝나면 무당 대표와 선주가 만나 굿의 규모를 결정하는 계약을 맺는다.&lt;/p&gt;
&lt;p&gt;&amp;nbsp; (2) 거리 구성&lt;/p&gt;
&lt;p&gt;&amp;nbsp; 풍어제로서의 별신굿은 신에게 드리는 제사이지만 특정 신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마을 동제당의 당신(堂神)을 비롯하여 여러 존신(尊神)을 같이 모시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별신굿이란 곧 여러 신들에 대해 한 거리씩 굿을 해 나가는 과정이다. 기본적인 순서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lt;/p&gt;
&lt;p&gt;&amp;nbsp; 1)부정굿 : 굿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끼어든 모든 부정한 것을 정화시키는 거리이다. &lt;br /&gt;&amp;nbsp; 2)골맥이청좌굿 : 마을의 수호신인 골맥이신을 모셔다 굿청에 봉안하는 거리이다.&lt;br /&gt;&amp;nbsp; 3)당맞이굿 : 골맥이신을 봉안한 후, 쾌자 차림의 무녀가 부채를 들고 무가를 부른 뒤 마을에서 선정한 제주와 함께 당으로 간다. 당에 도착하면 제관들은 제물을 진설하고 헌작, 배례한다. 무녀는 축원과 덕담을 주고 소지를 올리며, 이로써 마을 전체의 길흉과 집집마다의 길흉을 가리는 것이다.&lt;br /&gt;&amp;nbsp; 4)화해굿 : 신과 신, 신과 인간과의 화해를 도모한다. 일명 합석(合席)굿이라고도 하는데, 산신과 용왕신 또는 당신과 성주신을 합석시키고 모두가 화해를 기원한다.&lt;br /&gt;&amp;nbsp; 5)세존굿 : 시준굿 또는 중굿이라고도 불린다. 무녀는 고깔, 장삼에 염주를 걸고 청배무가로써 ‘당금아기’를 부르고 중춤을 추는데, 중 흉내를 익살맞게 연행한다. 그리고 무당 둘이 나와서 ‘도둑잡기놀이’를 논다.&lt;br /&gt;&amp;nbsp; 6)조상굿 : 조상신을 청배하여 재수를 빌고 자손들을 잘 돌보아 달라고 축원하는 거리이다. 세존굿, 화해굿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굿의 후반은 흥겨운 놀음굿으로 진행된다.&lt;br /&gt;&amp;nbsp; 7)성주굿 : 성주신은 가옥을 관장하는 신령이다. 무녀가 쾌자에 갓을 쓰고 부채를 들고 등장하여 집을 건축하는 과정, 살림살이를 불리고 집 치장하는 모습을 무가로써 가장하여 묘사한다.&lt;br /&gt;&amp;nbsp; 8)천왕굿 : 천왕신(天王神)에 대한 거리이다. 이 굿 말미에 ‘도리강관 원놀이’, ‘천왕곤반놀이’ 또는 ‘원님놀이’가 벌어진다. 고을의 어른인 원님의 힘을 빌어 마을의 관재(官災)와 불상사를 없애기 위함이다.&lt;br /&gt;&amp;nbsp; 9) 심청굿 : ‘심청전’과 같은 내용의 서사무가가 구연된다. 이 굿은 원래 창부굿이라 하던 것으로 눈병을 없애 준다고들 믿는다.&lt;br /&gt;&amp;nbsp; 10)놋동이굿 : 군웅(軍雄)굿의 속칭이다. 무녀가 놋대야를 입에 물고 군웅장수의 위력을 나타내면서 시주를 받는다.&lt;br /&gt;&amp;nbsp; 11)손님굿 : 마마신인 손님신에 대한 거리이다. 할머니들이 나와 돈을 신대 술에 달아 주기도 한다. 자손들을 보호해 달라는 뜻에서이다. 이 굿의 말미에 손님을 배송하는 말놀이를 놀기도 한다.&lt;br /&gt;&amp;nbsp; 12)계면굿 : 무당신인 계면 할머니가 단골 구역을 돌면서 신자들의 정성을 알아 본다. 지역에 따라 걸립굿, 말명굿이라 부르기도 한다. 무당과 바라지꾼의 익살맞은 재담이 많고 계면떡을 판다.&lt;br /&gt;&amp;nbsp; 13)용왕굿 : 사해용왕을 모셔 어선의 안전과 풍어를 비는 굿이다. 굿의 막바지 절차로 바닷가에 나가 용왕상을 차리고 바다에 헌식(獻食 : 불교에서 시식돌에 음식을 차려 잡귀에게 베푸는 일)하여 액막이를 하기도 한다.&lt;br /&gt;&amp;nbsp; 14)거리굿 : 신들을 따라다니는 수비(주신에 따라다니는 잡스런 귀신)들을 풀어 먹인다. 남자 무당이 나와 여러가지 익살과 익살스런 몸짓으로 훈장, 사촌, 골맥이신, 장님, 해녀, 어부 등의 행태를 묘사한다.&lt;/p&gt;
&lt;p&gt;&amp;nbsp; (3) 무복(巫服)과 굿청 장식&lt;/p&gt;
&lt;p&gt;&amp;nbsp; 동해안 별신굿에서 무당들이 입는 의상은 비교적 소박하다. 보통 쾌자 차림에 부채를 드는 것이 많고 세존굿의 경우 고깔과 장삼에 염주를 거는 정도이다.&lt;br /&gt;&amp;nbsp; 반면 굿청의 장식은 화려한 편이다. 청?홍?황?녹색의 종이로 만든 굇대는 굿당 왼쪽에, 용선은 오른쪽에 단다. 신대는 꼭대기에 푸른 잎이 달린 7미터 가량의 큰 대나무에 흰 종이를 매달아 사용한다.&lt;/p&gt;
&lt;p&gt;&lt;br /&gt;&lt;b&gt;3. 동해안 별신굿의 특징&lt;/b&gt;&lt;/p&gt;
&lt;p&gt;&amp;nbsp; (1) 굿청의 장식이 화려하다.&lt;br /&gt;&amp;nbsp; (2) 무악(巫樂)과 무가(巫歌)가 세련되고 내용이 풍부하다.&lt;br /&gt;&amp;nbsp; (3) 다양한 춤과 익살스러운 재담이 많아 놀이적 특성이 강하다.&lt;/p&gt;&lt;/div&gt;</description>
                        <pubDate>Mon, 06 Oct 2008 23:38:16 +0900</pubDate>
                                </item>
                <item>
            <title>경상도오구굿 요약설명</title>
            <dc:creator>하늘지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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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         &lt;div class=extraDiv1 id=1223143262890 align=center&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lt;b&gt;경상도오구굿&lt;/b&gt;&lt;/span&gt;&lt;/div&gt;
&lt;p align=right&gt;정리 : 이태화&lt;br /&gt;(2006년에 몇 가지의 자료를 참고하여 요약·정리한 것입니다)&lt;br /&gt;&lt;br /&gt;&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1. 경상도 오구굿의 개념&lt;/b&gt;&lt;/p&gt;
&lt;p&gt;&amp;nbsp; 오구굿은 망자의 영혼을 위하는 굿이다. 망자가 살았을 때 가졌던 욕구불만을 풀어주고 몸에 배인 과오와 죄업 등을 씻어서 순수의 상태로 영원한 안식처에 정착하도록 인도하는 한편, 유가족의 모든 근심과 재앙을 소멸시켜 길복을 누리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lt;br /&gt;&amp;nbsp; 동해안에서는오구굿을 ‘오구자리’라고 한다. 바다 일을 통해 빚어진 해상사고나 미혼 또는 젊어서 지병이나 자살로 죽은 이들을 위해서 오구굿을 했다. &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2. 굿 준비와 굿당의 구성&lt;/b&gt;&lt;/p&gt;
&lt;p&gt;&amp;nbsp; 오구굿은 별신굿과는 달리 밤을 새워 이루이지기 때문에 ‘밤저’라고 한다. 굿하는 날을 받으면 무당들은 굿에 쓸 지화(紙花), 용선, 탑등과 기타 장식으로 사용할 소품들을 준비하고 나서 전날 또는 굿이 시작되는 날에 굿당을 장식한다. 이렇게 하여 굿을 할 준비가 끝나면 늦은 오후나 저녁부터 굿을 시작하여 그 다음날 오전에 굿을 마친다.&lt;br /&gt;&amp;nbsp; 굿당은 전면에 제물과 지화 등을 차려놓은 제단을 두고 제단 뒤에는 병풍을 둘러쳐서 가린다. 제단의 양쪽 옆에는 열대왕?칠여래?오방불?지옥단?오색초롱?지전 등을 걸어놓고 오른쪽에 용선, 왼쪽에 탑등을 매단다. 굿당의 바깥에는 들어오는 입구에 굵은 대나무에 허개등을 높이 달고, 좌우의 기둥에는 길이가 4～5m 정도 되는 대나무로 만든 골매기대(서낭대)와 인로왕대(천왕대)가 세워져 있다.&lt;br /&gt;&amp;nbsp; 오구굿은 일반적으로 망자의 집에서 하나 망자의 집이 작을 경우, 가까운 근처 해변에서 지내기도 한다. 망자의 집에서는 안방에 조상상(祖上床)을 차리고 그 위에 망자의 위패와 부모님의 위패를 함께 모셔 놓는다. 동해안의 오구굿 역시 별신굿과 마찬가지로 세습무가 담당하는데 경북에서는 주로 송씨 일가와 강원?경남의 김씨 일가에서 주로 맡는다. 마을굿인 별신굿에 비해 오구굿은 집안굿이지만, 친인척이나 동네사람들이 참석해서 도와주고 함께 울고 웃으며 밤을 새운다.&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3. 경상도 오구굿의 절차&lt;/b&gt;&lt;/p&gt;
&lt;p&gt;&amp;nbsp; 굿은 시대에 따라 지역에 따라 지속과 변화를 동반한다. 오구굿 중에서도 경북지역에서 행해지는 굿의 제차를 살펴보자.&lt;/p&gt;
&lt;p&gt;&amp;nbsp; 1) 망자 배석 만들기 : 죽은 이의 신체를 의미하는 망자 배석 자리를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오구굿은 시작한다. 안방에서 이루어지는 이 의식은 망자와 부모님의 위패, 제물 등이 놓인 조상상 옆에서 진행한다. 돗자리에 한지를 깔고 고인이 생전에 입었던 옷가지를 올려놓고 다시 한지로 덮는다. 그 위에 종이로 오린 망자의 넋을 올려놓는다. 가족들이 돗자리 주변에 둘러앉으면 무당은 부인과 자식들에게 차례로 노자돈을 놓게 하고 생년월일을 물어 액막이를 해준다. 가족들이 노자돈을 모두 내고 나면 한지 위에 올려진 넋과 돈을 한데 접어 망자의 옷이 놓인 돗자리와 함께 말아서 위?아래?중간의 세 곳을 묶고는 조상상 옆에 세워 놓는다.&lt;br /&gt;&amp;nbsp; 2) 조상비나리 : 조상비나리는 삼한세존과 망자의 집에서 모시는 조상에게 굿이 있음을 알리는 거리이다. 먼저 삼한세존을 모시고 이어서 조상을 부른 뒤에, 살과 액운을 막고 자손들에게 복을 기원한다.&lt;br /&gt;&amp;nbsp; 3) 넋대내림 : 조상비나리가 끝나면 그 자리에서 망자의 넋을 내리는 대내림을 한다. 대는 1m가량의 대가지에 종이술을 달아 만든 것으로 앉아서 잡기에 적당한 크기로 만든 것이다. 대내림은 가족 중의 한 사람이 도마 위에 올려놓은 대를 잡고, 그 앞에 무당이 마주보고 앉아 꽹과리나 징을 두드리며 넋이 내리기를 기원한다. 대가 내리면 무녀는 그 자리에 조상이 왔는지 부모님이 왔는지 확인하고, 대에 내린 망자는 죽음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하면서 유가족을 잘 도와주겠다는 말로 가족을 위로한다.&lt;br /&gt;&amp;nbsp; 4) 부정굿 : 집안에서 대내림을 통해 망자의 넋을 좌정시키면 바닷가나 마당에 차려진 굿청으로 이동한다. 부정굿은 자리를 옮겨 굿을 시작하기 전에 굿당과 주변을 깨끗이 정화하고 혹시나 모를 부정을 가셔내는 거리이다. 무녀는 앉은 채로 부정굿을 진행한다.&lt;br /&gt;&amp;nbsp; 5) 골매기서낭굿 : 마을의 수호신인 골매기서낭님을 모시는 굿이다. 무녀는 무가를 부르고 나서 ‘서낭말문’을 구송한다. 서낭말문을 하고는 서낭대를 제자리에 둔다. 그리고 굿당 밖에 있는 천왕대를 들고 굿당 안으로 들어가 가족들과 제단을 쓸어내고 원래의 자리에 천왕대를 돌려놓는 것으로 마감한다.&lt;br /&gt;&amp;nbsp; 6) 넋건지기 : 천왕대(인로왕대)를 앞세운 가족들이 위패를 들고 일렬로 서서 뱃줄이라고 부르는 천을 붙잡고 망자가 죽은 장소로 이동한다. 바다에 빠져죽은 망자의 오구굿의 경우 바닷가에 도착하면 그물이나 무명천에 싼 밥그릇을 노끈에 매어 바다로 던진 후, 생닭의 다리에 끈을 묶어 다시 바다로 던진다. 닭이 뭍으로 헤엄쳐 나오면 밥그릇을 끌어올리는데 이것은 망자의 혼이 실려 온 것을 상징한다. 청혼 염불이 끝나면 모두 망자의 집으로 돌아가는데 이때도 뱃줄을 잡고 간다.&lt;br /&gt;&amp;nbsp; 7) 문굿 : 넋건지기를 하고 굿당 안으로 들어서기 전에 입구에서 굿당 안을 향해 합장 배례한 후 무당들이 빠른 덧배기장단에 맞추어 원을 돌면서 춤을 춘다. 한참동안 춤을 추고 나면 가족들과 무당이 굿당 안으로 들어가 신위와 영정을 제단에 올려놓는 것으로 문굿을 마친다.&lt;br /&gt;&amp;nbsp; 8) 문답설법 : 무녀와 남무가 서로 문답을 주고받는 것을 말한다. 남무는 안에서 꽹과리를 치고 무녀는 밖에 서서 서로 묻고 대답한다. 문답의 내용은 하늘과 땅이 생겨난 내력에서 시작하여 굿당에 있는 지화(紙花)?등?배?지전(紙錢) 등의 내력을 묻고 답하는 것으로 되어있다.&lt;br /&gt;&amp;nbsp; 9) (오는)뱃노래 : 망자에게 굿을 받으러 오라고 청하는 굿이다. 제단의 오른편에 묶어 두었던 용선에 무명천을 길게 매달아 늘이고 무당들이 주무가 부르는 용선가에 맞추어 줄을 당기고 놓는 동작을 반복함으로써 배가 앞뒤로 흔들리도록 한다. 가족과 마을사람들은 흔들리는 배에 돈을 놓고 무당과 함께 배에 묶인 줄을 당긴다.&lt;br /&gt;&amp;nbsp; 10) 조상굿 : 망자의 조상을 모시는 굿이다. 굿을 하고 난 뒤에는 잡가와 민요 등으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잠시 흥겹게 만든다.&lt;br /&gt;&amp;nbsp; 11) 초망자굿 : 초망자굿은 오구굿에서 가장 중요한 거리 중의 하나이다. 초망자굿을 반주할 때는 드렁갱이장단이 쓰인다. 장단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 ♩ ♪♩’을 기본박으로 10번 반복하여 연주하며, 징은 첫 박에만 친다. 1장에서 빠르기가 빨라지면서 2장은 ♩×10으로 바뀌며, 징은 마찬가지로 첫 박에만 친다. 3장은 ♪×10으로 징은 첫 박에 친다. 3장에서 더욱 빨라져서 4장으로 넘어가는데 ♪×6으로 징은 첫박에 들어간다.&lt;br /&gt;&amp;nbsp; 초망자굿을 시작하기에 앞서 가족과 친지들을 모두 굿당으로 모이게 한다. 무당은 망자의 혼을 청한 후 흐느끼는 목소리로 넋두리를 한다. 넋두리를 들으며 가족들은 소리 내어 운다. 무당은 계속 넋두리를 해서 가족들을 한참 동안 울게 하여 망자의 한을 풀어낸 뒤 이제 그만 이별하자고 한다. 무당은 장단에 맞춰 불경을 외우고 ‘신태집’을 들고 춤을 춘다. 신태집은 망자의 혼이 담긴 집으로서 망자를 상징한다. 신태집으로 가족들을 쓰다듬고 나서 배석자리를 들고 춤을 춘다. 무녀는 가족들에게 술 한잔씩을 권하고 초망자굿을 마친다.&lt;br /&gt;&amp;nbsp; 12) 놋동우굿(군웅굿) : 놋동우굿은 장군으로 모셔지는 신들을 불러서 이들의 위엄을 보여주는 굿이다. 무녀는 무가를 부르고 난 후 신태집과 배석자리를 들고 춤추다가 가족들에게 대고, 동서남북 오방신장과 여러 장군 이름을 부르는 장군풀이를 한 다음 놋동이를 입에 문다. 배석자리와 신태집을 올려놓은 동이를 입으로 들어 올려 사방 한바퀴를 돌고 나서 신태집과 배석자리를 내려놓고 다시 동이만을 물고 서있다. 그러면 가족과 마을사람들은 동이에 돈을 넣고 한 번씩 만져본 뒤 합장하고 물러난다. 무당은 한동안 동이를 물고 있다가 내려놓고 구경꾼들과 함께 흥겨운 노래를 부른다.&lt;br /&gt;&amp;nbsp; 13) 발원굿(바리데기) : 부모에게 버림받은 딸이 저승에 가서 약물과 꽃을 꺾어와 죽은 부친을 살려낸다는 장편의 서사무가로 보통 3시간 이상 걸린다. 무당은 머리에 지화 한송이를 꽂고 한 손에 손대를 들고 무가를 부른다.&lt;br /&gt;&amp;nbsp; 14) 시무염불 : 시무염불은 저승차사가 망자를 잡아오라는 염라대왕의 명을 받고 이승으로 나와 망자를 잡는 과정과 저승으로 데려가는 도중의 여러 광경, 그리고 열지옥 등의 모습과 저승에 도착한 망자가 염라대왕 앞으로 나아가 이승에서의 행적에 대해 심판을 받는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이 굿은 남무 혼자서 한다. 남무는 두루마기를 입고 염주를 목에 걸고 머리에는 고깔을 쓴 채 제단을 향해 앉아 장구를 치면서 무가를 부른다.&lt;br /&gt;&amp;nbsp; 15) 강신너름 : 굿판에 모셔진 망자의 넋을 대에 내려 가족들과 마지막으로 만나게 하는 굿이다. 가족들은 망자에게 굿을 잘 받았는지를 물어보고, 가족들을 잘 보살펴 달라거나 아픈 사람을 낫게 해달라는 등의 부탁을 한다.&lt;br /&gt;&amp;nbsp; 16) 판염불 : 망자의 넋을 극락세계 좋은 곳으로 보내기 위한 염불이다. 판염불에서는 정구업진언, 개경계, 개법장진언, 신묘장구대다라니, 참회진언 등을 한다.&lt;br /&gt;&amp;nbsp; 17) 꽃노래?(가는)뱃노래?등노래 : 망자와 굿에 불려온 신들을 즐겁게 돌려보내기 위한 거리이다. 무녀들이 모두 나와 지화를 들고 한 무당이 부르는 꽃노래에 맞춰 원을 돌며 춤을 춘다. 가는 뱃노래는 오는 뱃노래와 형식은 같으나 망자가 잘 가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등노래에서는 무녀들이 초롱등을 들고 춤추다 등에 달린 종이술을 떼어내고 두 명의 무당이 대무한다. 이어서 줄에 매달린 탑등을 내려 등 만드는 과정을 노래하고 탑등을 들고 춤춘 뒤 가족들에게 축원한다.&lt;br /&gt;&amp;nbsp; 18) 베가름(길가름) : 굿이 끝나고 굿청을 치우면서 베가름을 한다. 망자의 가족들이 3m 가량 되는 베를 양쪽 끝을 잡으면 한 무당이 위패와 신위로 베 위를 쓸며 길을 닦는다. 그러면 뒤에 선 다른 무녀가 연봉을 가슴에 대고 베를 가른다.&lt;br /&gt;&amp;nbsp; 19) 소진 : 굿에 쓰였던 모든 물건들을 태우는 것으로 모든 신들을 돌려보내는 뜻을 담고 있다.&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4. 경상도 오구굿의 의의&lt;/b&gt;&lt;/p&gt;
&lt;p&gt;&amp;nbsp; 무속에서는 죽음에 대하여 육신은 없어지나 넋은 이승에 대한 미련으로 극락세계에 편입되지 못한 채 떠돌고 있다고 믿는다. 이러한 넋은 오구굿을 통해서만 극락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굿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lt;br /&gt;&amp;nbsp; 망자의 혼을 청해 맺힌 한을 풀어주고 천도시키는 오구굿은 죽음자체가 비정기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마을굿인 별신굿에 비해 조사나 연구성과가 미비하다.&lt;/p&gt;&lt;/div&gt;</description>
                        <pubDate>Sun, 05 Oct 2008 03:03:26 +0900</pubDate>
                                </item>
                <item>
            <title>경기도당굿 요약설명</title>
            <dc:creator>하늘지기</dc:creator>
            <link>http://gogong.com/xe/894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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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         &lt;div class=extraDiv1 id=1223143262890 align=center&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lt;b&gt;경기도당굿&lt;/b&gt;&lt;/span&gt;&lt;/div&gt;
&lt;p align=right&gt;정리 : 이태화&lt;br /&gt;(2006년에 몇 가지의 자료를 참고하여 요약·정리한 것입니다)&lt;br /&gt;&lt;br /&gt;&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1. 개념과 역사&lt;/b&gt;&lt;/p&gt;
&lt;p&gt;&amp;nbsp;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굿은 정월과 10월에 마을의 안녕(安寧)과 가내(家內)의 안과태평(安過太平)을 기원하고 생업(生業)의 형태에 따라서는 풍농(豊農)이나 풍어(豊漁)를 기원하며 대동(大同)이 모두 참여하는 도당굿(지역적 특정에 따라서 곳창굿 혹은 성황굿이라고 부른다)이다. &lt;br /&gt;&amp;nbsp; 이규경(李奎景)의 『五州衍文長箋散稿』에 보면 [我東鄕俗多虎豹之患, 夜不能出, 小醵錢備牲醴, 祭山君於本里鎭山, 巫覡粉若鼓之以妥之, 名曰都堂祭 : 옛날 우리 나라에는 호랑이나 범에 의한 피해가 많아 밤에는 집 밖으로 출입을 하기 어려웠다. 백성들이 돈을 모아 제물을 마련하여 동리의 진산(鎭山)에 있는 신당(神堂)에서 제(祭)를 올렸는데 무격들이 분으로 단장하고 북을 두드렸는데 이를 도당제라 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는 옛날 당신(=基神)굿 즉 각 고을, 주(州), 군(君), 현(縣), 부(府) 등 서울과 시골을 가리지 않고 거주하는 곳(터=基)에 있는 큰 산이나 주산(主山)에 있는 신당(神堂)에서 그 산의 산신(山神)에게 마을의 호환을 피하기를 기원하며 올리는 제(祭)나 굿을 의미하는데 이를 도당제 혹은 도당굿이라고 했다고 한다.&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2. 구성&lt;/b&gt;&lt;/p&gt;
&lt;p&gt;&amp;nbsp; (1) 거리 구성&lt;/p&gt;
&lt;p&gt;&amp;nbsp; 경기도당굿의 기본순서는 다음과 같다. 도당굿의 거리 및 내용은 어디서나 일정하다. 그러나 마을 전통에 따라 특이한 것이 있고, 그 요구에 잘 맞추어 주는 것이 바로 당골의 능력이기도 하다. 아래의 순서는 부천 및 인천에서 행해지는 도당굿에서 정리한 것이다.&lt;/p&gt;
&lt;p&gt;&amp;nbsp; 1)당주굿 2)거리부정 3)안반구수레(잔고시레) 4)부정굿(앉은 부정, 초부정) 5)도당 모셔오기 6)돌돌이 7)장문잡기 8)시루말 9)제석(청배, 제석굿) 10)본양굿(도당할머니굿) 11)터벌림 12)손굿 13)군웅 14)도당 모셔다 드리기 15)중굿(신장굿) 16)뒷전&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3. 양식&lt;/b&gt;&lt;/p&gt;
&lt;p&gt;&amp;nbsp; (1)악기 편성&lt;/p&gt;
&lt;p&gt;&amp;nbsp; 경기도당굿에서 무가의 반주에 쓰이는 악기는 장고?징?피리?젓대?해금으로 편성되고, 진쇠춤?부정놀이춤?반설음(터벌림)춤의 반주에는 꽹가리?징?장구, 굿거리춤?덩덕궁이춤의 반주에는 장고?징?피리?젓대?해금으로 편성된다. ‘돌돌’이라 부르는 행진(行進)에서는 길군악이라는 행진곡과 ‘청신삼현(請神三絃)’이라는 굿거리에 앞서 신을 청하며 연주하는 삼현육각(三絃六角)의 연주는 피리?젓대?해금?장고?북으로 편성된다.&lt;/p&gt;
&lt;p&gt;&amp;nbsp; (2)장단&lt;/p&gt;
&lt;p&gt;&amp;nbsp; 경기도당굿에서 무가의 장단에는 도살풀이?몰이?발뻐드래?푸살?덩덕궁이?가래조?섭채 등이 있으며, 굿춤(巫舞)의 반주에 쓰이는 장단에는 진쇠?부정놀이?터벌림(발설음)?올림채?겹마치?덩덕궁이 등이 있다.&lt;/p&gt;
&lt;p&gt;&amp;nbsp; (3)춤&lt;/p&gt;
&lt;p&gt;&amp;nbsp; 경기도당굿에서 추는 춤에는 진쇠춤?제석춤?터벌림춤?손님춤?군웅춤?쌍군웅춤 등이 있다. &lt;br /&gt;&amp;nbsp; 진쇠춤은 대동굿의 군웅굿에서 조그만 굿상을 앞에 놓고 돌아가며 추는 춤으로, 남자가 출 경우에는 철릭을 입고 사모를 쓰고 목화(木靴)를 신고 춘다. 춤사위로는 발을 오급받고 손을 어깨에 올렸다 뿌리는 사위, 공그르는 사위, 연구리 감는 사위 등이 주로 쓰인다.&lt;br /&gt;&amp;nbsp; 제석춤은 대동굿이나 집굿의 제석거리에서 무당이 흰 장삼에 붉은 가사를 걸치고 흰 고깔을 쓰고는 양손에 흰 한삼을 끼고 추는 춤을 말한다. 춤사위는 한삼을 젖히고 흔들고 엎고 하는 사위를 많이 쓴다.&lt;br /&gt;&amp;nbsp; 터벌림춤은 대동굿의 군웅굿이나 손굿에서 화랭이가 흰 두루마기를 입고 꽹가리를 들고 치며 춤을 추거나, 만신이 동달이에 빗갓을 쓰고 꽹가리를 들고 손수 치며 춘다. 손으로 꽹가리를 치기 때문에 주로 발놀림으로 춤을 춘다.&lt;br /&gt;&amp;nbsp; 손굿춤은 대동굿의 손굿에서, 화랭이는 흰 두루마기에 갓을 쓰고 양손에 신칼을 들고, 만신은 동달이를 입고 붉은 띠를 띠고 빗갓을 쓰고 추는 춤이다. 춤사위는 터벌림춤과 비슷하다.&lt;br /&gt;&amp;nbsp; 군웅춤은 대동굿의 군웅거리에서 추는 춤으로 만신 혼자 출 경우에는 철릭에 갓을 쓰고 부채와 방울을 들고 추며, 만신과 화랭이가 추는 쌍군웅춤의 경우에는 화랭이는 동달이를 입고 갓을 쓰고 꽹가리를 들고 춘다. 손을 들어 얹었다 젖혔다 뿌리는 사위를 많이 쓴다.&lt;br /&gt;&amp;nbsp; 도살풀이춤은 남쪽지방의 살풀이춤의 영향으로 도살풀이 장단으로 추는 춤이며, 이 춤은 원래 굿에서 반드시 추는 것이 아니고 주로 여흥으로 추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춤사위는 살풀이와 비슷하다.&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4. 경기도당굿의 목적과 기능&lt;/b&gt;&lt;/p&gt;
&lt;p&gt;&amp;nbsp; 도당굿은 일정한 지역의 수호신을 위한 무속의례로서 도당신(都堂神)을 중심으로 강한 지연적(地緣的)인 유대감을 유발시킨다. 같은 도당신을 위하는 사람들은 공동운명체로서 자신의 행복과 번영이 곧 마을 전체의 그것과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면서, 주어진 질서 속에 자신의 위치를 정립하는 가운데 소속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도당굿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는 신은 물론 도당신이다. 그러나 도당신의 능력은 오직 지역수호신에 불과하고 전지전능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살림을 쪼개어 도당굿을 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lt;br /&gt;&amp;nbsp; 1)마을에 겹쳐 찾아오는 흉사에 대한 대응&lt;br /&gt;&amp;nbsp; 2)주민 전체를 위한 축제&lt;br /&gt;&amp;nbsp; 3)마을의 사회적 위계질서를 확인하고 규범을 규육시킴&lt;/p&gt;&lt;/div&gt;</description>
                        <pubDate>Sun, 05 Oct 2008 03:03:26 +0900</pubDate>
                                </item>
                <item>
            <title>강릉단오굿 요약설명</title>
            <dc:creator>하늘지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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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 align=right&gt;정리 : 이태화&lt;br /&gt;(2006년에 몇 가지의 자료를 참고하여 요약·정리한 것입니다)&lt;br /&gt;&lt;br /&gt;&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1. 개관 및 유래&lt;/b&gt;&lt;/p&gt;
&lt;p&gt;&amp;nbsp; 강릉단오굿은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향토신제 중 가장 규모가 큰 제의이자 축제인 강릉단오제의 일부이다. 강릉단오제는 음력 3월 20일 신주(神酒)를 빚는 데서부터 시작하여 5월 6일(팔단오) 소제(燒祭)를 하고 신을 봉송(奉送)하는 데까지 장장 오십일간에 걸친 대대적인 행사로 이어진다. 옛날에는 관(官)에서 주도하여 행하여졌으나, 현재는 민간주도형으로 바뀌어져 행해지고 있다.&lt;br /&gt;&amp;nbsp; 본격적인 제의는 음력 5월 1일부터 시작되는데, 단오굿과 관노가면극을 중심으로 그네·씨름·줄다리기·윷놀이·궁도 등 각종 민속놀이와 기념행사가 벌어진다. 이 기간동안에는 영동 일대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수십만에 달하는 구경꾼들이 모여들어 강릉시는 온통 축제분위기를 이룬다.&lt;br /&gt;&amp;nbsp; 대관령 서낭신에 대해, 허균(許筠)의 성소부부고(惺所覆?藁)에는 김유신(金庾信)장군이었으나 근자에는 강릉 태생의 범일국사(泛日國師)가 죽어서 서낭신이 되었다고 전하며, 강릉 정씨(鄭氏)집 딸이 서낭신의 부인이 되었다고 해서 여서낭 이라 부르고 있다. 그래서 단오제 때에는 대관령 서낭당에 있는 서낭을 모셔다가 시내에 있는 여서낭당에 며칠 동안 머물게 한 다음 서낭 내외분을 모셔놓고 제사를 지내게 된다.&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2. 구성&lt;/b&gt;&lt;/p&gt;
&lt;p&gt;&amp;nbsp; (1) 임원 구성&lt;/p&gt;
&lt;p&gt;&amp;nbsp; 단오제를 지내기 위해서 임원을 선출하는데 이 임원들은 자신이나 가족에게도 부정한 일이 없는 사람을 선정하고 있으며 헌관(獻官)은 관례적으로 지방행정의 책임자인 시장, 군수, 경찰서장 또는 교육장이 맡고 있다.&lt;/p&gt;
&lt;p&gt;&amp;nbsp; (2) 제의 순서&lt;/p&gt;
&lt;p dir=ltr style=&quot;MARGIN-RIGHT: 0px&quot;&gt;&amp;nbsp; 단오제의 본제는 음력 5월 5일 단오날에 거행하지만 그 준비는 3월에서부터 시작된다.&lt;br /&gt;&amp;nbsp; 1)3월 20일에 제주(祭酒)를 담근다.&lt;br /&gt;&amp;nbsp; 2)4월 1일을 초단오(初端午)라 해서 헌주(獻酒)하고 무악(巫樂)이 있다.&lt;br /&gt;&amp;nbsp; 3)4월 8일은 재단오(再端午)라 해서 역시 헌주와 무악이 있다.&lt;br /&gt;&amp;nbsp; 4)4월 14일에 임원과 시민들은 서낭신을 모시러 강릉을 떠나 대관령으로 향한다.&lt;br /&gt;&amp;nbsp; 5)4월 15일 삼단오(三端午)에 대관령 서낭신과 산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여서낭당으로 서낭신을 모셔온다.&lt;br /&gt;&amp;nbsp; 6)4월 27일은 사단오(四端午)이며 무악이 있다.&lt;br /&gt;&amp;nbsp; 7)5월 1일은 오단오(五端午)로 본격적으로 굿이 벌어지고 관노(官奴)들에 의해서 가면희(假面戱)가 시작되며 화개(花蓋)를 메고 동네를 한 바퀴 돈다.&lt;br /&gt;&amp;nbsp; 8)5월 4일을 육단오(六端午)라고 해서 관노가면희(官奴假面戱)와 무악이 있고&lt;br /&gt;&amp;nbsp; 9)5월 5일은 칠단오(七端午)로 본제(本祭)를 지내고, 관노가면희가 있어 제사와 굿의 절정에 이른다.&lt;br /&gt;&amp;nbsp; 10)5월 6일은 팔단오(八端午)라고 해서 소제(燒祭)를 지내고 서낭신을 대관령까지 모셔가는 봉송(奉送)의 의식이 있다. 이것으로써 3월 20일부터 약 50일에 걸친 단오제가 막을 내린다.&lt;/p&gt;
&lt;p&gt;&lt;br /&gt;&lt;b&gt;&amp;nbsp; 3. 강릉단오굿의 목적 및 특징&lt;/b&gt;&lt;/p&gt;
&lt;p&gt;&amp;nbsp; 강릉단오제는 제관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유교식 의례와 무당들의 굿이 함께 거행되는 축제이다. 동해안에서 가장 규모가 큰 향토 축제이기에 수많은 군중들이 모여들고 크게 난장이 벌어진다.&lt;br /&gt;&amp;nbsp; 강릉단오굿의 목적은 제화초복(除禍招福)으로 마을 사람들의 생활안정을 기원하는 데에 있다. 풍년이 들고 풍어를 이루며 질병이 없이 평안한 생활을 소원하여 제사를 지낸다. 또 강릉에서 서울로 오려면 대관령고개를 넘어야 하는데 옛날에는 호환에 대한 산로안전(山路安全)을 비는 목적도 있었다. &lt;br /&gt;&amp;nbsp; 강릉 단오제에 관한 기록은 남효온(南孝溫)의 문집(1454년)에 있고 또 허균의 문집(1603년)에도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당시에도 큰 행사이었고, 무당만 해도 백여 명이 굿을 하였다고 전하여 오는 걸로 봐서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단오제 때에 관노들에 의해서 무언극(無言劇)인 관노가면놀이(官奴假面놀이)가 있어 특징을 이루고 있다.&lt;/p&gt;&lt;/div&gt;</description>
                        <pubDate>Sun, 05 Oct 2008 03:03:2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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